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10일 === * 여론조사 전문기관 '[[리얼미터]]'가 전국 성인 1,001명을 대상으로 5월 8일~9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.3% 하락한 76.1%로 집계되었다. 리얼미터는 이에 대해 급격한 상승에 이은 자연적 조정 효과와 더불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의 보도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. 지역별 지지율은 [[서울]] 76.1%, [[경기도]]-[[인천]] 81.3%, [[충청권]] 66.9%, [[강원도]] 78.3%, [[부울경]] 72.8%, [[대구경북|TK]] 58.5%, [[호남권]] 91.8%,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도]] 80.0%로 집계되었다.[* 제주도는 표본수가 불과 8명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.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 치러진 정당 지지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제주도 지지율이 한국당의 제주도 지지율보다 낮았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 표본수는 보수층이 많이 배어난 표본이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. ]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9세~20대가 83.8%, 30대가 81.7%, 40대가 81.3%, 50대가 69.4%, 60세 이상이 67.9%로 집계되었다.[[http://www.realmeter.net/wp-content/uploads/2018/05/%EC%A3%BC%EC%A4%91%ED%86%B5%EA%B3%84%ED%91%9C18%EB%85%845%EC%9B%942%EC%A3%BC_%EC%B5%9C%EC%A2%85.pdf|PDF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. 1주년을 맞은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"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'음 많이 달라졌어. 사는 것이 나아졌어' 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"며 "지난 1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"면서 "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다"고 짧은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. 문 대통령은 "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세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"며 "광장의 소리를 기억하겠다"고 덧붙였다. 문 대통령은 이 글과는 별도로 유튜브 등에서 공개한 영상메시지에서도 남은 임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077737|#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5&aid=0002819736|전문]] [BR]이후 춘추관에서 청와대 삼실장[* [[임종석]] 비서실장과 [[정의용]] 안보실장, [[장하성]] 정책실장] 등 청와대 주요 수석과 비서관 등 참모들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1년 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대화를 나누던 중 문 대통령이 깜짝 등장했다. 문 대통령은 입장하면서 기자 여러 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. 문 대통령은 "다들 지난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"며 "저도 아주 숨이 가쁘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여러분도 아마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"고 말했다. 앞으로 직접 소통할 기회를 늘려달라는 기자들의 당부에 문 대통령은 "아주 중요한 북미정상회담이 남아있는데 그 회담만 잘 끝나고 나면 이후부터는 여유 있게 자주 뵙고 싶다"며 "정 안 되면 피자라도 사겠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078484|#]] * 정부와 [[제너럴 모터스]](GM)가 [[GM 한국사업장|한국GM]] 정상화를 위해 71억5천만 달러(7조7천억원)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. 71억5천만달러 중 GM은 64억달러(6조9천억원), 산업은행은 7억5천만달러(8천억원)를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. [[먹튀]] 방지를 위해 GM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를 한국에 설치하기로 하는 한편, 향후 10년간 1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. 2대 주주인 [[산업은행]]은 비토권을 회복하고 주주감사권 등도 강화한다. 산은과 GM은 오는 18일에는 이같이 최종합의된 경영회생방안을 담은 기본계약서를 체결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01&aid=0010077610|#]] * 침몰 4년 만에,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[[세월호]]가 똑바로 세워졌다. 이에 향후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조사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선체 직립 작업을 담당하는 [[현대삼호중공업]]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목포신항에서 1만t급 해상크레인 현대 만호로 선체를 세우는 작업에 착수해 직립에 성공했다. 이날 선체 직립이 완료되었지만, 6월 14일까지는 마무리 보강 등 후속 공정이 진행될 예정이다. 배를 세운 뒤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진흙을 꺼내는 등 수색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25&aid=000281971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